김혜수 어머니 사진 엄마 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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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김혜수씨 어머니에 관한 채무불이행 논란이 제기됐답니다. 김씨의 어머니가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러 명에게 총 13억5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빌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랍니다.

2019년 6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김씨의 어머니는 2011년 경기도 양평에 타운하우스를 짓는다며 ‘3개월만 쓰자’는 조건으로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렸답니다. 녹취 속 피해자는 빌려준 돈이 점차 늘어 1억원이 되었고, 나중에는 이자도 안 주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피해자 중에는 국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여당 국회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씨의 모친(어머니)는 이에 대해 “총 13억 정도 되는 상황이다. ㄱ 의원님 돈이 제일 많아 2억 5000만원이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송을 하시려고 그러는데 지금 현역 국회의원이다 보니까 못하시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이 7~8명쯤 되냐는 질문에도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수긍했습니다. 채무액은 타운하우스 개발 때 진 빚과 이후 여러 사업을 위해 빌린 돈과 아울러서 미납 세금 2억원 등을 포함해 총 13억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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