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인스타그램 임신 혼혈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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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가 결혼 및 출산 비화를 공개했답니다. 7월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강원래·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송은 “내가 43살에 아들을 낳았던 상황이다. ‘안 낳았으면 어떡했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래 역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며 아내 김송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며 “그러나 아들 선이 태어난 후 온 우주가 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는 한다”고 행복해했답니다.

아내 김송은 “정확히 2003년 10월1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병원에서 임신 성공 소식을 결혼 10주년인 2013년 10월12일에 들었다”며 시험관 아기 시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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