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이영호의 발언이 신빙성을 잃은 처지에 놓였답니다. 이영호는 2월 19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적극 대응했습니다. 이날 전 여자친구였던 류지혜가 아이를 지웠다는 고백이 있은 후 두 사람의 당시 관계를 두고 온갖 루머가 온라인에 퍼졌답니다.
특히 논란이 된 것은 양측의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영호는 연인이 아이를 지웠던 당시에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주장입니다. 수술 이후 그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지만 류지혜는 이영호의 발언이 ‘거짓’임을 밝혀 줄 자료가 자신에게 있다고 맞불을 놨단비다. 당시 류지혜와 이영호가 나눈 메시지의 내용입니다.
현재까지 이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로 법적으로 다툼까지 예고한 상황인 터라 향후 이들이 법정에서 만날 경우 이 메시지 자료가 어떤 식으로 쓰일지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류지혜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자 네티즌은 이영호의 발언이 거짓일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혹여 이영호의 해명이 거짓일 경우 실제 처벌이 가능한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변정수가 남편과 볼뽀뽀를 했답니다. 탤런트 배우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아버님 왜이러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남편과 커플 모자를 쓴 채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이 변정수의 볼에 뽀뽀를 하는 신혼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행복한 변정수의 표정에 보는 이들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참고로 변정수는 21살이 되던 해인 1995년 남편 류용운 씨와 결혼해 올해로 23년차 부부죠.
가수 유성은이 새로운 음악을 들고 돌아옵니다. 유성은은 오는 2월 21일 신곡 'Deep'을 선보입니다.
신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유성은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깊어진 눈빛과 표정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시켜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유성은의 신곡 'Deep'은 3부작 'TRAVEL'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출발점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번 신곡을 통해 유성은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과감하게 도전하여 더욱 풍부해진 음악적 기량을 뽐낼 예정이라네요! 유성은은 'TRAVEL' 3부작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적 색깔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담아낼 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