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그룹 정태수 가계도 자녀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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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도피 21년 만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정태수(96)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인 정한근(54)씨가 아버지인 정 전 회장이 1년 전쯤 사망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답니다. 하지만 검찰은 정씨의 진술만으로 정 전 회장이 사망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랍니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단장 손영배)은 회사자금 322억여원을 횡령해 국외에 은닉하고 253억여원에 이르는 국세를 체납한 혐의를 받는 정씨를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했다며 이에 대한 수사과정을 밝혔답니다. 협력단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998년 한보그룹 자회사를 운영하면서 322억원의 주식 매각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잠적했습니다. 검찰은 국제공조를 벌인 끝에 지난 2017년 미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에콰도르에 입국해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답니다.

하지만 에콰도르와 우리나라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맺어지지 않아 체포할 수 없었답니다. 행적을 쫓던 검찰은 정씨가 파나마를 거처 미국으로 갈 것이란 첩보를 입수하고 미국을 통해 파나마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8일 파나마에 도착한 정씨를 공항 내 보호소에 가둔 뒤 브라질 상파울루와 두바이를 거쳐 송환했습니다. 검찰은 비행기가 두바이에서 이륙하자마자 정씨의 구속영장을 집행했답니다. 국내로 송환된 정씨는 곧바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답니다.

 

정씨는 파나마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뒤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내가 직접 임종을 지켰다”고 진술했답니다. 그러나 검찰은 별도의 확인 없이 정씨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는 입장이랍니다. 정씨가 형사책임을 면할 목적으로 거짓 진술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이랍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이 사망했다는 진술의 사실 여부를 가리기 위해 에콰도르 당국에 공조를 요청하고 다방면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검찰은 또 정 전 회장의 사망 여부와 관계없이 정 전 회장이 해외로 빼돌린 재산이 있는지 계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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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비 인스타그램 성형 배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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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가 폭행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팬덤이 지지성명을 발표했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트니스 모델 A씨는 2019년 6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유명 클럽 앞에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클럽에서 퇴장당한 뒤 보안요원의 팔을 물려고 하고 이를 제지하려 하자 주먹을 휘둘렀답니다. 아울러 길에 서 있던 B씨에게 언성을 높이며 담배를 요구했답니다. A씨는 B씨의 목을 깨물고 이를 말리던 C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연행됐답니다.

A씨는 당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상태였는데 이에 경찰은 보호자 동행 아래 A씨를 귀가조치 시켰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랍니다. A씨가 세계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30대 모델 겸 배우로 알려지며 류세비가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7' 스포츠 모델 여자 쇼트 1위,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스포츠 모델 5위, 비키니 쇼트 3위를 차지한 바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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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초밥집 햄버거 우승반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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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핵잠수함'으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한 BK 김병현(나이 40세)이 광주에 수제 햄버거집을 냈답니다. 톡톡 튀는 야구 스타일처럼 가게 이름도 톡톡 튑니다. '광주제일햄버高'. 큰 간판은 '光州一고'라고 돼 있답니다. 자신의 모교인 광주제일고(광주일고)를 본떴답니다. 광주광역시 충장로 4가에 있답니다.

2019년 6월 8일 가족과 지인들을 모셔 놓고 조촐하게 개업을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팬들까지 몰려와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그러면서 매진이 되고 말았답니다. 개업일에 다음날 장사할 재료까지 동이 나면서 9일에는 가게 문을 닫고 쉬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답니다.

 

그는 스스로 부인하고 있지만, 사실 사업 감각과 수완이 뛰어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문을 연 초밥집은 대박이 났답니다. 여동생과 지인이 운영하도록 맡기고 큰 결정을 할 때만 관여하고 있지만, 이제 유명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샌디에이고에 초밥집을 2개나 운영하고 있답니다. 수입도 꽤 짭짤합니다. 자신감을 얻은 김병현은 광주에 이미 일본식 라멘집을 열어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그러다 라멘집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했답니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서울 해방촌에 태국 음식점도 새롭게 문을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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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가수 김태우 나이 맥주 결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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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청춘' 김태우가 멤버들의 '결혼 전도사'로 나섰답니다. 김태우는 1970년생으로서 결혼 부인 아내는 미공개죵^^

2019년 6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015B 멤버 김태우가 출연했답니다. '불청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자리한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반가워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김태우는 "유부남으로 출연한다. 결혼 8년차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그는 "지난 콘서트를 회상하며 오랫동안 노래와 활동을 안했는데 그날 시간들이 그립고 재밌었다,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다는 김태우는 직접 로스팅을 해 멤버들에게 커피를 내려줬다. 항상 아내를 아침마다 커피 타준단 말에 김정균은 놀라워했고, 김태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답니다.

김태우는 "나중에 결혼해 보면 알 것이다. 이 사람이 굶을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랑스럽게 봤다. 아내가 '자는 것도 예쁘지?'라고 묻더라"라고 말했고 이 말에 모든 멤버들은 "닭살이 돋는다"라며 힘겨워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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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이혼 결혼 나이 실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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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승과 최민용이 조하나와 호칭을 정리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도끼질에 도전하는 조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하나는 최민용의 개인 도끼에 관심을 가졌답니다. 조하나는 "방송에서 봤었다. 이게 그 도끼냐?"라고 말하며 놀랐습니다. 이에 최민용은 자신의 도끼를 하나하나 공개하며 용도를 설명했답니다. 그리고 직접 도끼로 장작을 패는 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리고 최민용은 도끼질이 처음인 조하나를 위해 맞춤 도끼를 건넸습니다. 그가 건넨 도끼는 미니 사이즈의 손도끼랍니당 ㅋㅋㅋ 너무 시시한 것이 아니냐는 조하나에게 최민용은 "그래도 그걸로 먼저 손맛을 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민용은 조하나에게 눈높이 교육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구본승과 최민용은 아직 모두 미혼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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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위 이스타항공 케이런벤처스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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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019년 6월 18일 문재인 대통령 사위가 이스타항공의 태국 법인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대통령 사위의 취업에 있어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 그 어떠한 특혜나 불법도 없었음을 밝힌다"고 반박했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대통령 자녀의 부동산 증여, 매매과정 및 해외 체류와 관련해 어떤 불법이나 탈법이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전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외손자가 전학하겠다고 교육청에 신고한 태국 국제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다"며 문 대통령 딸 내외가 허위 신고를 한 게 아니냐는 곽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손자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학교를 다니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일축했답니다. 고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을 지낸 곽 의원이 문 대통령 딸, 사위와 관련해 잇단 의혹을 제기하는 것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답니다.

 

고 대변인은 "대통령과 가족의 경호 및 안전이 그 어떤 사유로도 공개할 수 없다는 점을 곽 의원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모르고 있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민정수석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고 지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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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자 김혜자 최불암부인 아내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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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자는 지난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답니다. 그는 영화 ‘청춘쌍곡선’ ‘황혼의 검객’ ‘출세가도’와 아울러서 드라마 ’보통 사람들’ ‘황금의 탑’ ‘고향’ ‘젊은이의 양지’ ‘보고또보고’ 등에 출연했습니다.

아울러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룰림’에서는 남편과 함께 진행을 맡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김혜자와 자매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밝혀졌답니다. 한편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 김민자는 7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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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기수 사법연수원 선배 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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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이 윤석열(나이 59세·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검장으로 지명됨에 따라 검찰 내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상됩니다. 윤 지검장은 문무일 검찰총장(58‧연수원 18기)보다 연수원 기수가 5년 늦어 19~23기가 줄줄이 사퇴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19~23기 검찰 주요 인사는 봉욱(54‧연수원 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김오수(56‧연수원 20기) 법무부 차관, 이금로(54‧연수원 20기) 수원고검장 등이랍니다. 최근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현재 검찰개혁 법안은 중국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며 쓴소리를 한 윤웅걸 전주지검장(53·사법연수원 21기)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표를 의식한 수사권 조정이 추진된다”는 내용의 e메일을 보낸 송인택(56·21기) 울산지검장도 모두 윤 지검장의 선배입니다.

검찰 내 고검장·지검장 등 주요 보직에 있는 19~22기는 20명 가량입니다. 한 검찰 내부 관계자는 “윤 지검장 발탁으로 주요 보직 인사들은 바로 사표를 내겠지만 1~2년 내에 나갈 검찰 고위직까지 감안하면 사퇴 인사가 100여명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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