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김승우는 1969년생으로서 학력 대학교는 수원대 체육학과입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쌍칼'. 첫 등장이 나름 임펙트 있는데, 부하들을 혼내준 김두한을 찾아가 다짜고짜 빵먹고 있던 김두한에게 "니가 우리 애들 때렸어? 뭐 이런게 다 있어!"라고 외치며 싸다구를 날립니다. 극 중 상황, 박상민의 표정과 효과음이 적절히 버무려져 이상하리만치 찰집니다.
KBS 연예대상에서 본인 이름을 걸고 진행한 김승우의 승승장구로 2010년 신인상, 2011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엔 1박 2일 시즌2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연예대상 엘리트 코스 트리플 크라운(신인상→우수상 →최우수상)을 달성한 전력이 있답니다. 한편 이미연과 결혼했다가 5년 만에 이혼하고 김남주와 재혼했습니다. 이미연과의 사이에서 자녀들은 없답니다.
배우 선우선이 7월의 신부가 된답니다. 2019년 7월 14일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답니다.
상대는 액션배우이자 무술 감독인 이수민이랍니다. 선우선 측은 "영화 촬영이 계기가 됐고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교제했다"고 전했답니다. 선우선의 예비신랑은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한 훈남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선우선은 최근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답니다.
참고로 1975년생으로 올해 마흔다섯 살인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한 후, 2009년 MBC '내조의 여왕'으로 인기를 얻었답니다. 지난해에는 5년 만에 MBC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배우 선우선(본명 정유진, 고향 인천, 학력/대학교 인천대 사회체육학)과 고양이 10마리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의 의식주를 살뜰히 챙겼답니다.
선우선의 어머니는 유산균이 고양이의 장에 좋다며 신경 쓰는 딸의 모습을 보며 “엄마한테 좀 그렇게 해주지”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답니다. 선우선은 또한 고양이 10마리의 칫솔을 모두 다르게 준비하고 고양이를 위한 편백나무 침대까지 직접 맞춰 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매니저는 “스케줄을 다닐 때도 항상 CCTV를 설치해서 스마트폰으로 본다. 고양이 걱정에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는다. 영혼을 바쳤다”고 말했답니다.
참좋은여행은 1998년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윤대승 사장이 창업했답니다.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 운영되다 2008년 7월 삼천리자전거 계열사인 참좋은레저에 합병됐습니다. 참좋은레저의 전신은 (주)첼로스포츠였습니다. 그 때 첼로스포츠의 대표가 이상호 대표이사였답니다.
2015년까지 윤대승 사장과 이상호 대표이사 두사람이 참좋은레저의 공동대표를 맡다가 윤대승 사장이 모기업인 삼천리자전거의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2016년부터는 이상호 대표이사 단독체제가 됐습니다. 참좋은레저는 지난 2017년 9월 1일에 참좋은여행(여행 부문)과 참좋은레저(자전거 부문)로 물적분할했답니다.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이사(59)는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천리자전거에 사원으로 입사했답니다. 지난 2007년 (주)첼로스포츠 대표이사에 올랐는데 참좋은여행을 합병한 2008년부터 지금까지 대표이사로 경영을 맡고 있답니다. 참좋은여행사는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최태원 딸은 수많은 매체에 노출된 바 있답니다. 장녀 최윤정은 지난 2017년 10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답니다.
둘째 딸 최민정은 중국 인민대 부속 중·고등학교와 베이징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14년 해군사관학교에 자원입대했습니다.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클로이 김(나이 18세)의 아버지 김종진 씨가 딸에게 '용이 되라'고 격려했다고 밝혔답니다.
클로이 김은 2018년 2월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부 예선에서 95.50점을 받아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답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아버지 김종진 씨는 "어제 잠을 못 잤다"며 "예선은 아무리 잘해도 한 번 넘어지면 끝이라 제일 떨린다"고 노심초사했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198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 터전을 닦은 김종진 씨는 "사실 언론에서 그렇게 조명이 됐는데 결승에 못 가는 것은 아닌지 불안했다"며 "일단 올라가고 나니 편해졌다"고 웃어 보였답니다.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슈퍼볼 광고에 클로이 김과 등장해 화제가 됐던 김종진 씨는 "'내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됐지'하는 생각이 든다"고 즐거워하며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한 것도 아닌데 애가 잘 해줘서 고마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인간극장' 김정연이 10살 연상 남편과 부부싸움을 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TV '인간극장'에서는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이자 가수 김정연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연과 남편 김종원 씨는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며, 큰 소리까지 냈답니다. 김정연은 "직업이 이렇다 보니 속상한 일이 있어도 어디 가서 하소연을 못 한다"라며 "그냥 혼자 삭힌다"라고 말했답니다.
김정연 남편은 큰 소리까지 냈던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해보면 소리칠 것 까지는 아니었는데 내가 잘못했다"라고 자책했답니다. 아들 태현 군은 "아빠가 잘못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정연은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민 남편을 향해 "애 듣는데 소리 지르지 말자"라고 화해를 받아들였습니다.
조진래 전 국회의원이 경남 함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진래 전 의원이 2019년 5월 25일 오전 8시 5분께 경남 함안군 법수면 자신의 형 집 사랑채에서 숨져 있는 것을 보좌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이 보좌관은 전날 조진래 전 의원을 함안의 형 집에 태워다 주고, 이날 아침 다시 데려와 달라고 부탁해 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조진래 전 의원은 전날 이 보좌관과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별다른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조진래 전 의원은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던 조 전 의원은 제18대 국회의원과 경남도 정무부지사, 경남개발공사 사장 등을 지냈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