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들을 숨지게 했다며 이른바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 씨를 검찰에 고소한 고 씨의 현재 남편이 ‘응급구조대 10년 경력의 소방관’이라며 아들의 사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답니다.
고 씨가 재혼한 남편 A(37) 씨는 6월 14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고유정에 당했다”며 심경을 토로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유정이 살인죄로 긴급체포된 지난 1일까지도 이런 존재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 역시 연락 두절된 고유정을 찾는 중이었고 고유정이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무슨 일인지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답니다.
A씨는 아들의 사망에 대해 “그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들고, 지금은 고유정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더 힘든 상황”이라며 “돌이켜보니 당시 아들이 집에 오기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 이유로 (고유정이) 다른 방에서 자겠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고유정의 아들이 아직 합류하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에 그런가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제주 친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고 씨 부부가 키우기로 합의하면서 지난 3월 충북 청주시 자택으로 온 뒤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아들의 사망 전날, 그날따라 내가 깊이 잠이 든 것에 의문점이 있었다. 무엇보다 경찰의 초동 수사가 이해 안 됐다. (아들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잔 나를 조사한 건 이해된다. 그런데 방만 다르고 같은 공간에서 잤던 고유정에 대해선 지금까지 딱 한 번, 5월 2일 1차 부검 후 참고인으로 조사한 15분이 전부”라고 밝혔답니다.
2019년 6월 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의사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출연한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여에스더의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연 매출 500억, 누적 2000억에 달한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여에스더는 엄청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의외의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여에스더의 매출 고백으로,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나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여에스더는 1965년 생으로 올해 55세이며, 홍혜걸은 1967년 생으로 올해 57세입니다. 이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의 동문으로 알려져, 엘리트 부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올해로 결혼 26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모델 진아름과 배우 남궁민이 달달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답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은 지난 1일과 2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oha”, “in hawaii”, “힐링”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네용^^
해당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아름과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똑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들로 보아,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즐긴 것으로 보이네용^^
참고로 진아름과 남궁민은 공개 열애 중이며 남궁민은 최근 KBS 2TV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이후 자신의 현장 스태프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바 있답니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생인데 학력 학교는 중앙대 기계공학과네용^^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2019년 6월 11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자축하고 있답니다.
인터넷 생중계 보기
http://u20wc.sports.afreecatv.com/
한국은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16일 새벽 01시 00분 경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툽니다.
우크라이나는 동유럽에 있는 나라입니다. 러시아와 동쪽 국경을,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몰도바, 루마니아와 서쪽 국경을, 벨라루스와 북쪽 국경을 접하고 있답니다.
수도는 키예프(Київ, Kiev/Kyiv[8]). 우크라이나어 발음으론 키이우(/ˈkɪjiw/)라고 읽습니다. 역사 시간에 러시아의 모태 국가인 키예프 대공국(키예프 루시)으로 유명하지만, 키예프 공국 전체 영토로 치면 상당히 남쪽에 있답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소녀시대와 친분을 언급했답니다.
2019년 6월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 코너에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서수경 스타일리스는 어떤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했었냐는 질문을 받았답니다. 이에 서수경은 "소유 씨, 싸이 씨, 요즘 잘 나가는 아이돌 세븐틴, 소녀시대, 배우 고아라와 박신혜 등 많은 스타들을 스타일링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수경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soostyle83/
이어 "소녀시대 스타일링을 가장 오래 했었다"면서 "소녀시대가 미국 데뷔했던 '더보이즈' 앨범부터 시작했다. 소녀시대의 두 번째 월드투어 때였는데 그때부터 해서 8년 정도했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서수경 나이는 미공개이며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통행료 요금 무료, 공사비 4600억원)'이 공사 7년 만에 뚫린다고 하네요. 해저터널 길이만 약 7㎞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도로 해저터널이랍니다. 추가 공사 후 2021년 말 완전 개통 예정이랍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6월 10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6천927ｍ)을 관통할 계획이라고 어제(9일) 밝혔답니다. 보령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 터널로, 2012년 11월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시작해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올해 2월 20일 관통했고, 이번에 하행선(보령 방향)을 관통해 양방향 굴착을 마친다고 합니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보령해저터널은 화약 발파 등 대다수 공사가 해수면 아래서 이뤄졌다고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사건 조사와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쳤다"며 "바닷물 유입을 막고 근로자 작업 환경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고 말했답니다. 특히 해저 터널을 양쪽에서 굴착해 중간 지점에서 만나 관통하도록 정확히 중심선을 맞춰 관통하는 성과를 냈답니다.
고유정(36)이 전 남편을 살해 후 남편의 핸드폰으로 자기 자신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2019년 6월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에 대해 다뤘답니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씨(36)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손괴·은닉)로 지난 1일 충북 충주시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답니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의 ‘탐정 손수호’ 코너에서는 여러가지 의혹을 다뤘습니다.
손수호 변호사는 고유정이 전 남편 강씨와 재작년 협의 이혼했으며 둘 사이에는 자녀 1명이 있었고, 강 씨는 고유정의 거부로 아이를 만날 수가 없었다가 사건 당일 한 테마파크에서 세 사람이 만났다고 전했답니다. 이후 세 사람은 펜션으로 이동했으며 다음날인 26일 아이는 살고 있던 외조부모의 집으로 돌아갔고 고유정은 커다란 가방 2개를 끌고 펜션에서 혼자 나왔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후 고유정은 경찰에 “펜션에서 셋이 파티하려고 수박을 자르고 있었는데 전 남편이 갑자기 나에게 가해 행위를 하려고 했다. 나를 덮쳤다. 그래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라고 주장했답니다. 그렇지만 확인 결과 고유정의 진술은 거짓으로 밝혀졌답니다. 아울러 손 변호사는 고유정이 계획적으로 전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펜션으로 데려간 증거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손 변호사는 “사건을 맡은 경찰이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표현했는데 고유정이 전 남편을 만나기 전에 이미 흉기, 톱, 수십 장의 종량제 쓰레기봉투 등을 구입해서 자신의 차량에 실어놓은 것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답니다.
